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Forecasting Love and Weather 2022
장르 오피스, 로맨스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10:30 ~
방송 기간 2022년 2월 12일 ~ 2022년 4월 3일 (예정)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JTBC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
해당 드라마는 누누티비에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대한민국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뉴스를 틀면 간밤에 터진 사건·사고가 물밀 듯이 쏟아진다.
하지만 굵직굵직한 뉴스 속에서 정작 우리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것은
'내일의 날씨'다.
그에 따라 내일 당장 입고 나갈 옷차림이 바뀌고,
우산을 챙겨야할지 차키를 챙겨야 할지,
점심에 뜨끈한 칼국수를 먹을지, 시원한 냉면집을 예약해야 할지.
주말에 가족들과 뭘하며 시간을 보낼지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내일의 날씨,
즉 인생의 정답을 맞추기위해 피터지게 싸우는 이들이 있다.
어떤 날은 자신들의 낸 예보가 맞아서 뛸 듯 기뻐하고,
또 어떤 날은 빗나가 머리털을 쥐어뜯으며 자책하고,
또 어떤 날은 자신들이 낸 예보가 틀리기를 바라며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결국 깨닫게 될 것이다.
인생의 정답은 애초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내가 한 선택에 책임을 지고 정답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란 사실을.
그것이 설사 다시는! 절대! 네버! 단언컨대!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천재지변 같은 '사내연애'라 할지라도 말이다.
출연진
진하경 역 박민영
이시우 역 송강
한기준 역 윤박
채유진 역 유라
엄동한 역 이성욱
신석호 역 문태유
오명주 역 윤사봉
김수진 역 채서은
고봉찬 역 권해효
배여사 역 김미경
진태경 역 정운선
이향래 역 장소연
엄보미 역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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