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Manager

메기 Maggie, 2018

최종 수정일: 3월 12일


메기 Maggie, 2018
  • 개봉 2019.09.26

  • 장르 미스터리/코미디

  • 국가 한국

  • 등급 15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88분

  • 평점 6.9

  • 누적관객 41,761명

  • 수상내역 7회 들꽃영화상, 2020


 

해당 영화는 누누티비에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서로를 의심할까요?”

“사람들은 왜 서로를 의심할까요?”


이 곳은 마리아 사랑병원. 오늘은 민망한 엑스레이 사진 한 장으로 병원이 발칵 뒤집혔어요!

세상에! 저를 가장 좋아하는 간호사 윤영 씨는 소문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친구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어요.


과연 윤영 씨는 이 의심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아,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메기입니다.


“어떻게 믿음이 쌓이고 깨지는지,

또 어떻게 다시 조합되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 이옥섭 감독–

 
평점
  • 심규한<씨네플레이> 기자청년들을 위한 구덩이 탈출 안내서 별점 - 총 10점 중7 불법 촬영, 집단 따돌림, 데이트 폭력에 재개발 문제와 청년 실업까지 세상의 온갖 부조리를 담고도 발랄함을 잃지 않는다.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오가는 관계의 위태로움과 ‘싱크홀’로 상징된 우리 사회의 불안과 위협 같은 묵직한 주제 의식을 독특한 시선으로 담은 이옥섭 감독의 재기가 돋보이는 영화.

  •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매력으로 가득한 청년세대 우화 별점 - 총 10점 중7 상상 가능한 범주에서 한발 벗어난 연기, 디테일에서 한발 더 들어간 집요함. <메기>는 모든 전형성에서 비켜난 영화다. 의심과 믿음이라는 테마에서 가지를 뻗고 또 뻗은 상상력의 승리다. 이 상상력에는 적당한 타협이 없다. 매 장면 발동하는 영화를 향한 궁금증과 약간의 의심은 기분 좋게 배반당한다. 색깔 있는 젊은 연출가와, 훌륭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만들어가는 독특한 시너지. 이 영화가 파 둔 구덩이에 기꺼이 즐겁게 빠지지 않을 수 없다.

  • 이화정<씨네21> 기자재미와 의미, 기대와 가능성으로 채워진 이옥섭의 ‘구덩이’ 별점 - 총 10점 중7 청년실업, 불법 촬영, 여성 혐오, 무작위의 개발…. 해결하지 않은 난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 도시. 추측과 불신이 만들어낸 싱크홀, 그 위험한 가장자리에 20대 여성 여윤영이 살고 있다. 여윤영은 믿음의 밸런스를 되찾고 건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옥섭 감독’ 만이 낼 수 있는 웃음을 통해 돌아 본 지금 청년들의 풍경. 이 독특함을 실행하는 이주영, 구교환, 그리고 문소리의 매력적인 연기. 이 독특한 영화의 매력 구덩이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어!

 
출연진
  • 이옥섭감독

  • 이주영주연

  • 문소리주연

  • 구교환주연

  • 천우희주연

  • 박경혜출연

  • 윤정재출연



메기 Maggie


조회수 12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Σχόλια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