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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Manager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 Kinky Boots: The Musical, 2020

최종 수정일: 3월 12일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

Kinky Boots: The Musical, 2020

  • 개봉 2022.04.28

  • 장르 공연

  • 국가 영국

  • 등급 12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122분

  • 평점 10.0

  • 박스오피스 14위

 


해당 영화는 누누티비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폐업 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는

우연히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과 다른 `롤라`를 만나

공장을 일으켜 세울 빅 아이디어를 얻는다.

많이 찍어서 싸게 파는 보통 구두 대신

적게 만들어 비싸게 파는 틈새시장 공략!

80cm 남성용 부츠 `킹키부츠`가 바로 그 아이템이다.

둘은 `킹키부츠`를 완성해 패션쇼에 서기로 하지만,

신발끈 풀리듯 자꾸 작은 문제들이 생기고 마는데...

두 남자가 함께 만든 `킹키부츠`가

패션쇼 런웨이에 섹시하게 설 수 있을까?

 

[ PROLOGUE ]


꿈을 따라, 자, 날아올라

네 열정에 불을 붙여봐

삶의 축제, 날개를 펴네

가끔 넘어질 땐, 내 손을 꼭 잡아


네가 힘들 때, 곁에 있을게

삶이 지칠 때, 힘이 돼줄게

인생 꼬일 때, 항상 네 곁에


함께

함께해, 함께해


함께해 JUST BE

함께해 이대로


.

.

.


From Musical

‘Raise you up / Just be’





[ MUSICAL NUMBER ]


1 Price And Son Theme

2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orld

3 Take What You Got

4 Land of Lola

5 Land of Lola (Reprise)

6 Step One

7 Sex Is in the Heel

8 The History of Wrong Guys

9 Not My Father’s Son

10 Everybody Say Yeah


11 Price and Son Theme (Reprise)

12 What A Woman Wants

13 In This Corner

14 Soul of a Man

15 Hold Me in Your Heart

16 Raise You Up / Just Be





[ MUSICAL HISTORY ]


영국의 작은 신발공장에서 일어난 기적 같은 실화

CJ ENM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1호 뮤지컬 <킹키부츠>로 탄생!

북미, 남미, 유럽, 동아시아, 아프리카로 퍼지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1980년대 영국 노샘프턴 브룩스 신발공장의 스티브 팻맨(Steve Pateman)의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명의 영화 <킹키부츠>(2005)를 원작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신디 로퍼(Cyndi Lauper)가 작곡/작사를 맡고, 최고의 배우이자 작가인 하비 파이어스틴(Harvey Fierstein)이 각본을, 브로드웨이 대표 연출가 제리 미첼(Jerry Mitchell)이 연출로 가세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2013년 3월 첫 공연을 올렸다.


CJ ENM은 뮤지컬 <킹키부츠>를 통해 글로벌 공동 프로듀서로 첫 이름을 올리며, 2013년 브로드웨이 개막 이후 2014년, 국내 공연 역사상 이례적으로 브로드웨이 개막 1년 반 만에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을 선보이며 국내 공연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브로드웨이의 흥행 바람을 이어받아 라이선스 초연부터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침체된 국내 공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16년 재연에서는 20주 연속 예매 랭킹 1위를 지키며 10만 관객을 동원했고, 2018년 세 번째 시즌 역시 단 73회 공연 만에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고 평균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하는 등, 단 세 번의 시즌만으로 국내 누적관객 30만 명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처럼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된 ‘롤라’와 ‘찰리’의 여정은 한국, 캐나다, 영국, 일본, 호주, 독일, 스웨덴, 폴란드, 필리핀, 네덜란드, 핀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탈리아, 페루까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넘나들며 ‘킹키부츠’의 기적 같은 실화의 감동과 재미를 뜨겁게 선사했다. 2020년엔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여러 국가가 셧다운이 시행되어 전 공연이 종료된 가운데,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뮤지컬 <킹키부츠>의 막을 올려 전 세계 뮤지컬 팬들과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현재, 미국 브로드웨이는2013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의 장기 공연이 막을 내렸는데 이는 브로드웨이 역사상 25번째의 장기 공연 기록이다. 영국 웨스트엔드 또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여의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이 종료됐다. 한국은 오는 7월, 뮤지컬 <킹키부츠>의 다섯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4월 28일 극장 개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는 3년여 장기 공연된 영국 웨스트엔드의 공연 실황을 담은 작품이다. 국내 라이선스 공연에 익숙한 뮤지컬 팬들에게는 영국식 영어의 신선한 딕션과 함께 올리비에 어워즈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캐스트 맷 헨리의 압도적 연기, 웨스트엔드 프로덕션 특유의 자유로움을 스크린으로 만끽할 수 있는 또 따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ORIGINAL STORY ]


인생을 바꾼 기적 같은 실화!

포기하지 않고 꿈꾸는 자만이 기적을 선물 받는다

실화가 전하는 희망찬 용기와 따뜻한 위로


2005년 제작된 영화 <킹키부츠>는 1980년대 영국 노샘프턴의 한 신발공장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코미디 영화로, 뮤지컬 <킹키부츠>의 원작이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스티브 팻맨은 대대로 장인정신이 깃든 정통 수제 신사화를 만드는 신발공장 W.J브룩스를 아버지에게 물려받아 경영에 뛰어든다. 하지만 한때 만드는 수제화 90%를 모두 수출할 정도로 잘나가던 스티브의 공장은 지속된 경기침체와 저렴한 신사화가 해외에서 대폭 수입되면서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한다.


최신 유행을 거부하고 오직 장인정신이 깃든 수제 신사화만을 만들어 온 아버지의 고집을 버리고, 스티브는 공장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고심한다. 그러던 중 그의 인생을 바꿀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전화의 주인공은 수(Sue). 그는 드랙퀸, 즉 여장남자들을 위한 하이힐과 화려한 옷을 판매하는 가게 주인이었다. 수는 그동안 여장남자들이 신던 하이힐은 기존 여성화에서 사이즈만 커진 제품이라 체격이 좋은 남자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는 고충을 토로하며 남자들이 신을 수 있는 큰 사이즈의 예쁜 구두를 만들어 줄 수 있는지 문의했던 것. 이 이야기를 들은 스티브는 남성 사이즈의 예쁜 하이힐을 찾는 잠재 고객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남자들을 위한 ‘킹키부츠’ 생산을 시작한다. 초반에 적은 수량을 생산한 ‘킹키부츠’는 스티브의 예상대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순식간에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스티브는 그동안 공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생산라인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킹키부츠를 제작했고, 스티브의 신사화 공장은 어느덧 ‘킹키부츠 공장’으로 유명해진다. 스티브는 이 흐름을 타고 ‘킹키부츠’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광고와 브로슈어에 들어갈 광고모델을 구하려고 애쓰지만, 선뜻 나서는 이가 없었다. 남자가 허벅지까지 오는 80cm 길이의 부츠를 신는 것이 기괴하다는 편견 때문에 아무도 모델로 나서려고 하지 않던 차 공장 직원의 권유로 스티브는 직접 킹키부츠 모델로 패션쇼에 서게 된다.


스티브가 세상의 편견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 ‘킹키부츠’라는 생각지 못한 틈새시장을 발견하여 폐업 위기의 공장을 다시 일으켜 세운 이 성공 스토리는 1999년 영국 BBC 다큐멘터리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이후, 2005년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킹키부츠’ 스토리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꿈꾸는 사람들, 세상의 모든 ‘스티브’들이 얻게 되는 ‘성공’이라는 기적, ‘행복’이라는 기적을 전하는 가슴 벅찬 실화다.





[ MOVIE STORY ]


기적 같은 ‘성공’과 가슴 뭉클한 ‘우정’

서로를 향한 존중과 포용이, 인생을 바꾸는 기적을 만든다!

‘킹키부츠’가 지금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는 세계적인 메가 히트 뮤지컬 <킹키부츠>의 영국 런던 아델피 씨어터(Adelphi Theatre)에서 촬영된 웨스트엔드 프로덕션 공연실황을 담은 영화다.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캐스트인 ‘롤라’ 역에 배우 맷 헨리(Matt Henry), ‘찰리’ 역에 배우 킬리언 도넬리(Killian Donnelly)가 열연했고, 브렛 설리반(Brett Sullivan)이 실황을 연출했다.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폐업 위기의 구두공장의 새 주인이 된 ‘찰리’가 공장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가는 영화다. 그 과정에서 ‘찰리’는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세계의 남자 ‘롤라’를 만나 편견을 버리고 포용을 배우며, ‘롤라’는 ‘찰리’와 공장 식구들과의 교감을 통해 오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다.


‘찰리’는 우연히 만나게 된 ‘롤라’와 의기투합해 공장을 일으켜 세울 ‘킹키부츠’ 생산을 결정하지만, 시작부터 둘은 많은 사람들의 편견과 다양한 사회적 문턱에 맞닥뜨린다. 하지만 이들은 이것들을 넘어서고 이겨내면서 비로소 자신들만의 ‘킹키부츠’를 만들어낸다. 두 남자가 ‘킹키부츠’를 만들어 가는 이 단순한 이야기는, 위기를 기회로 바꾼 ‘찰리’와 ‘롤라’의 팀워크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성공 스토리이자 가슴 뭉클한 우정의 스토리로 확장된다. 초보 사장인 고용주 ‘찰리’와 공장 직원들의 관계, 여러 문제를 겪으며 함께 풀어나가는 과정 또한 유쾌하게 그려내어, 있는 그대로의 존중과 서로의 신뢰에 대한 메시지를 남기며 국적과 세대를 불문하는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넘버 ‘Everybody say yeah’의 [낡아빠진 방식 따윈 잊어줄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일어나 다시 시작해, 소리 질러봐 예! 예! 예!]라는 가사와 ‘Raise you up’의 [네가 힘들 때, 함께 있을게. 삶이 지칠 때, 힘이 되어줄게. 인생 꼬일 때, 항상 네 곁에] 라는 노랫말은 그 자체만으로도 듣는 이들의 흥을 돋우며 밝은 에너지로 힘이 되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여전히 힘든 시기를 건너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는 특유의 ‘흥’과 ‘에너지’를 전하며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독보적인 공연실황 영화로 관객을 만난다.





[ CAST STORY ]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캐스트 주연 2인

‘롤라’ 역 맷 헨리 & ‘찰리’ 역 킬리언 도넬리의 완벽 케미를 만난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흥’ 넘치는 캐릭터라이징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의 두 남자 주인공은 영국 웨스트엔드가 자랑하는 오리지널 캐스트, 배우 맷 헨리(Matt Henry)와 킬리언 도넬리(Killian Donnelly)가 맡아 종횡무진 무대를 장악한다.


배우 맷 헨리는 편견과 억압에 당당히 맞서는 아름답고 유쾌한 남자 ‘롤라’ 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뽐내며, 2016년 세계적인 권위의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국 뮤지컬 전문 웹사이트가 주최하는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큰 사랑을 받았다.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즈'는 매년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 작품을 대상으로 대중들이 직접 후보자를 선정하고 수상자를 정하는 만큼, 대중적 흡입력까지 입증받은 셈이다. ‘롤라’가 첫 등장하는 넘버 ‘The Land of Lola’에서 ‘킹키부츠’의 마스코트인 ‘엔젤’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는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또한 ‘I’m Not My Father’s Son’과 ‘Hold Me In Your Heart’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절절한 내면 연기를 펼치며,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을 그려내 뜨거운 여운을 전한다. 특히 맷 헨리의 눈물 방울까지 포착한 카메라는 실제 관극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공연실황 영화만의 장점을 오롯이 관객에게 선사한다.


배우 킬리언 도넬리는 구두공장을 되살리기 위해 80cm의 ‘인생역전’ 킹키부츠 만들기에 도전하는 ‘찰리’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2016년 올리비에 어워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폭넓은 성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웨스트엔드의 다수 작품의 주역으로 활약한 킬리언 도넬리는 솔로 넘버인 ‘Step One’과 ‘Soul of A Man’에서 조금은 불안하고 조금 미성숙한 어른처럼 보이지만, 용기와 결단력을 가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찰리’를 진솔하게 표현한다. 이처럼 맷 헨리와 킬리언 도넬리는 서로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우정을 만들어가는 두 남자를 연기하며, 진심 어린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준다.


‘롤라’와 ‘찰리’ 외에도 무대 위를 밝혀주는 흥 넘치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공장의 재기를 위해 ‘찰리’를 돕는 사랑스럽고 현명한 의리파 ‘로렌’, 불같은 성격과 거친 면모로 이따금씩 갈등을 일으키는 상남자 ‘돈’, ‘찰리’의 약혼녀 ‘니콜라’와 구두공장을 묵묵히 지켜오며 ‘찰리’를 돕는 공장 매니저 ‘조지’, 15cm 킬힐 부츠 위 아찔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6명의 ‘엔젤’들까지 모든 캐릭터가 제 몫을 해낸다. 화려한 무대 속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앙상블 배우들의 역동감 넘치는 모습이 주는 ‘흥’과 ‘에너지’가 스크린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MUSIC STORY ]


토니어워즈 음악상 &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 수상

‘신디 로퍼’스러운 흥겹고 자유로운 팝과 소울풀 뮤직을 느낀다!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하는 신나고 흥겨운 넘버의 향연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의 희망적이고 유쾌한 스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신디 로퍼가 작사하고 작곡한 중독성 넘치는 16곡의 파워풀한 넘버들이다.


198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문화 아이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신디 로퍼의 개성 넘치는 음악 스타일은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의 작곡에도 그대로 이어져 경이로운 빛을 발한다. 신디 로퍼는 뮤지컬 음악이 처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각 인물의 감정 변화와 극의 흐름을 매끄럽게 끌어내고 인상적인 넘버를 작곡했다. 이에 신디 로퍼는 여성 작사/작곡가 최초로 2013년 토니어워즈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신디 로퍼가 ‘큰 그림’을 염두하고 썼다는 팝과 소울 스타일의 16곡은 공연의 막을 여는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orld'와 드랙퀸 ‘롤라’의 찬가인 ‘Land of lola’를 비롯해 ‘Everybody say yeah’, ‘Just be’ 등 ‘흥’을 향해 질주하는 댄스 리듬으로 어깨를 들썩이고 발 구르게 만든다. 또한 ‘로렌’의 짝사랑 고백 ‘The history of wrong guys’, ‘찰리’와 ‘롤라’가 제각각 아버지의 못난 아들임을 확인하는 ‘Not my father’s son’ 등 애절함과 감성을 자극하는 처연한 선율들로 눈가에 눈물이 맺히게 만들며 관객들의 귀를 황홀하게 적신다.


이처럼 신디 로퍼 특유의 흥겨움이 묻어나는 매혹적인 넘버와 실화의 감동이 선사하는 따뜻한 드라마, 웨스트엔드의 실력파 배우들로 구성된 완벽한 캐스팅 앙상블은 공연실황 영화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를 완성하는 완벽한 삼합으로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출연진
  • 브렛 설리반 감독

  • 제리 미첼 감독

  • 맷 헨리 주연

  • 킬리언 도넬리 주연

  • 나탈리 맥퀸 출연

  • 숀 니덤 출연

  • 코델리아 판워스 출연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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