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Minions, 2015
개봉 2015.07.29
장르 애니메이션/코미디/가족
국가 미국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91분
평점 7.4
누적관객 2,626,0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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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이 구역의 주인공은 나야!
최고의 악당을 찾아 떠나는 ‘슈퍼배드 원정대’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오래 전, 태초에 미니언이 있었다. 당대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보스로 섬겨온 미니언들!
하지만 의도치 않은 치명적(?) 실수로 인해 보스들과 이별하게 되고, 우울증에 빠진 미니언들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리더 ‘케빈’은 자유로운 영혼 ‘스튜어트’와 무한 긍정 ‘밥’과 함께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한다.
세계 악당 챔피언십에 참석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산드라 블록)을 보고 첫눈에 홀~딱 반한 이들은 일생일대의 위기가 다가오는지도 모른 채 스칼렛의 특급 미션을 넙죽 받게 되는데…
[ ABOUT MOVIE ] 디즈니 픽사∙드림웍스를 위협하는 신흥강자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북미 오프닝 스코어 1억 달러 돌파!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올킬! 전 세계 15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단번에 디즈니 픽사와 드림웍스를 위협하는 신흥 제작사로 부상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슈퍼배드> 시리즈 성공의 일등공신, 미니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프 작품 <미니언즈>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슈퍼배드> 시리즈 당시 전 세계 45개국 박스오피스 석권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에 이어, 지난 7월 10일 북미에서는 <미니언즈>가 개봉 첫 주 주말 오프닝 스코어 1억 1천만 달러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9일 국내 개봉 후 첫 주 75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의 오프닝 스코어 9천만 달러와 지난해 국내에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의 6천만 달러를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스코어이기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픽사의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며 전 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토이 스토리3>보다 490만 달러 높은 수치로, <슈렉3>가 기록한 1억 2천만 달러에 이어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 2위에 등극, <미니언즈>의 무서운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미니언즈>의 흥행은 전 편인 <슈퍼배드1>의 오프닝 스코어 5천만 달러와 북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8천만 달러를 기록한 <슈퍼배드2>를 훨씬 앞지르는 수치로, 과연 <미니언즈>가 <슈퍼배드> 시리즈의 흥행 성적을 얼마나 경신하며 흥행 기록을 세울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전부터 북미 예상 수익 3억 달러를 예상했던 해외 언론들도 이미 판도를 사로잡은 <미니언즈>의 메가 히트급 흥행파워에 놀라며 새로운 신기록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 56개국에서 개봉해 역대급 흥행 기록을 과시하고 있는 <미니언즈>는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프랑스, 러시아, 홍콩 등 15개국에서는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주말 스코어 1위를 달성하는 등 심상치 않은 전조를 보이며 전 세계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슈퍼악당을 추종하는 기상천외한 캐릭터! 올 여름, 마성의 미니언이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차별화된 외모와 그들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미니언들이 올 여름, 또 한번 ‘미니언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슈퍼배드’만을 보스로 섬기는 독특한 설정과 4차원적인 엉뚱함, 2% 어설픈 악행으로 <슈퍼배드>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선량한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전형적인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미니언을 탄생시킨 일루미네이션의 크리스 멜라단드리 회장은 “미니언은 겉으로 사악함을 열망하지만, 내면의 선한 천성 때문에 모순이 발생한다. 이 점이 미니언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다.”라며 관객과 미니언 사이에 형성되는 유대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미니언의 앙증맞은 몸체와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미니언어는 관객들로 하여금 마냥 귀엽고 특이한 캐릭터로 그칠 수 있었지만, 피에르와 카일 감독은 이런 미니언들에게 여러 매력적인 요소들을 부여했다. 노란색의 부드러운 젤리나 바나나를 연상케 하는 탄성 있는 미니언의 몸은 귀여운 개그요소로 활용했다. 뿐만 아니라, 마치 무성영화를 보듯 미니언의 행동만으로 캐릭터를 이해해야 하기에 그들만의 문화, 언어, 생각들을 예측하는 과정을 거쳤고, 미니언의 작은 움직임과 의성어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한 연출에 더욱 집중했다. 이에 미니언 군단을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 모험을 자처한 슈퍼배드 원정대 ‘케빈-스튜어트-밥’의 3인 3색 치명적인 매력을 완성, 다시 한번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베일 속에 가려진 미니언의 정체가 밝혀진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모험이 펼쳐진다! 올 여름 스크린을 접수하러 돌아온 전 세계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시리즈의 히어로 미니언. 주연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의 사랑을 받은 캐릭터가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내는 스핀오프 작품에 주인이 된 미니언들은, <미니언즈>의 전 편 격인 <슈퍼배드> 시리즈 속 슈퍼악당을 꿈꾸는 ‘그루’를 만나기 이전에 이들이 어디에서 왔고, 어떤 존재였으며, 지구에 출현한 이래 어떤 모험을 겪었을지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줌은 물론, 바나나 탄생설, 외계인설 등 다양한 가설에 휘말렸던 미니언의 정체와 기원까지 모두 밝힐 예정이다. 정체불명의 노란 생명체 미니언의 탄생비화는 태초로 거슬러 올라가, 인류가 존재하기 이전인 백악기 시대 공룡의 왕 티라노 사우루스부터 파라오, 드라큘라, 나폴레옹 등 당대 최고의 강자만을 주인으로 섬겼던 미니언들의 역사 속 모습들뿐만 아니라, 이들의 충성심과는 달리 깜찍한 실수들로 인해 여러 보스들과 이별해야 했던 웃픈 에피소드들까지 한 데 담아냈다. 수많은 주인들을 잃은 후, 따르고 충성할 주인이 없어지자 우울증에 빠진 미니언들을 위해 ‘케빈-스튜어트-밥’ 삼총사가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해 새로운 보스를 찾기 위해 나서고, 세계 악당 챔피언십에서 최초의 여성 악당 ‘스칼렛’(산드라 블록)을 만나 엘리자베스 여왕의 왕관을 훔치는 계획에 동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나 <미니언즈> 속 미니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궁극의 보스를 만나기 위한 이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은 물론, 짐짓 진지한 상황에 빠질 때면 어김없이 코미디로 상황을 전환시켜 스토리와 유머를 적절히 배합하는 영리한 연출이 미니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이다. 이에 드디어 주인공으로 돌아와 치명적 매력과 함께 특급 미션을 선보일 <미니언즈>의 개봉소식은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국민스타 차승원의 생애 첫 내레이션 도전! <빅 히어로><마다가스카의 펭귄> 대한민국 대표 성우진 총출동! 전 세계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에 힘입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주인공으로 돌아온 <미니언즈>가 산드라 블록, 존 햄, 마이클 키튼 등 화려한 해외 스타들의 더빙 참여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국내에서는 국민스타 차승원이 내레이터로 발탁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니언즈>를 통해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 차승원은 미니언들의 태초 모습부터 파란만장한 모험에 나선 슈퍼배드 원정대의 위험천만한 여정까지, 귀에 착착 감기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말투와 목소리로 활약하며 최강 귀요미 미니언 군단과의 시너지를 발산해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완성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더빙에는 내로라하는 작품을 통해 인정 받은 스타 성우들이 총출동해 명품 호흡을 자랑한다.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산드라 블록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모두 갖춘 ‘스칼렛 오버킬’ 역에는 <명탐정 코난: 코난 실종사건–사상 최악의 이틀>,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서 활약한 미녀 성우 박신희가 맡아 산드라 블록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그리고, 마이클 키튼이 연기한 ‘월터’ 역에는 <쿵푸 팬더>, <마당을 나온 암탉>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으며 ‘더빙계의 슈퍼스타’라 불리는 엄상현이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 외에도 <몬스터 대학교>, <개구쟁이 스머프 2>, <크루즈 패밀리>에서 활약한 남도형을 비롯해 <빅 히어로>의 심규혁, <박스트롤>의 김자연 등 최고의 전문 성우진이 호흡을 맞춰 해외 스타들 못지않은 맹활약으로 영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렇듯 <미니언즈>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명품 성우진들의 안정감 있는 목소리 연기는 영화의 완성도를 보장함은 물론, 감칠맛 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 PRODUCTION NOTE ] <슈퍼배드><장화신은 고양이><아이스 에이지>등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명품 제작진 총출동! <슈퍼배드>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 ‘미니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미니언즈>는 전세계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의해서 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은 작품이었다. 이에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는 제작진 선정과 작품의 초기 기획단계부터 후반작업까지 모든 공정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크리스 멜라단드리 회장은 마블과 DC 코믹스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믹 아트 분야의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슈퍼배드 2>를 공동 연출해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거둔 크리스 리노드를 제작 총괄자로서 제작 전 과정의 총지휘를 맡겼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와 작업하며 <쥬라기 공원> 제작에 참여한 이후 디즈니로 옮겨 디지털 프로덕션 책임자로 <다이너소어>, <타잔>, <뮬란>의 제작 작업을 감독한 자넷 힐리가 <미니언즈> 제작에 동참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흥미로운 스토리를 구성할 작가로는 국내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애니메이션 스핀오프 작품 중 본 시리즈에 버금가는 전 세계 흥행을 거둔 <장화신은 고양이>의 각본가 브라이언 린치가 담당했다. 린치는 스토리 곳곳에서 미니언들이 그들만의 언어로 창조해낼 새로운 표현법을 감독들과 고심하며 스토리를 구성해나갔다고 전해, <바니 버디> 이후 일루미네이션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선보일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드높다. 이렇듯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을 한 데 모은 실력 있는 제작자 크리스 멜라단드리가 지휘하는 <미니언즈>는 <슈퍼배드>시리즈, <로렉스>, <바니 버디>를 통해 보여준 일루미네이션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캐릭터, 독창적인 비주얼과 스타일을 뛰어넘을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알리며 전 세계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60년대 최고 록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비틀즈부터 롤링스톤즈, 도어즈, 더 후까지! 크리스 멜라단드리 회장은 “음악만큼 전 세대를 엮어주는 좋은 산물은 없다. 가장 뜨거웠던 팝과 록 음악의 전성기를 작품 속에 담아내 해당 세대는 물론, 다른 세대들까지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었다”며 미니언이 스펙터클한 모험을 펼칠 영화 속 배경으로 주저 없이 1960년대를 선택했다. 20세기 최고의 아티스트인 비틀즈의 ‘Got to Get You Into My Life’를 시작으로 지미 헨드릭스의 ‘Purple Haze’, 더 터틀스의 ‘Happy Together’, 더 후의 ‘My Generation’ 등 최고의 명곡들을 영화 주요 장면에 삽입해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슈퍼배드> 시리즈에서 미니언들을 위한 음악을 탄생시켰던 헤이터 페레이라가 음악 부분을 전적으로 담당하며 또 한번 솜씨 발휘를 했다. 그는 60년대 런던을 나타내는 영국식 재즈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여러 악기 중 클라리넷과 피콜로 같은 목관 악기를 매 작업 때마다 주로 활용함은 물론,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미니언들의 테마 음악들을 60년대 실제 녹음작업을 진행했던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며 최대한 당시 음악과 어울릴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대를 시각적으로 맛깔 나게 표현하고자 한 부분도 눈 여겨볼만하다. 연출을 맡은 피에르와 카일 감독 또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이 1960년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길 바라며 장면 곳곳 디테일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일명 ‘피터팬 칼라’라고 불리는 당시 핫 아이템이었던 청색을 미니언들의 유니폼으로 지정해 자연스럽게 작품 속에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유행했던 자동차와 이층버스, 폭 좁은 칼라깃 정장, 슬림한 일자바지, 부츠, 그리고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틀즈의 모즈룩을 캐릭터 속에 그대로 녹여내 스크린에 표현해냈다. 이 외에도 보다 현실감 있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한 해외 로케 미팅과 지난한 스케치 작업까지 스크린 뒤에 숨은 제작진의 노력은 이전 세대 관객에게는 향수를 그리고 그 이후의 세대에게는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다양한 재미를 고루 선사할 예정이다. 미니언의 목소리는 단 한 명의 목소리에서 탄생했다! 피에르 꼬팽 감독, 목소리까지 디자인하다! 생김새는 물론, 성격까지 모두 다른 수 십 마리의 미니언들의 목소리를 담당한 장본인이 바로 피에르 꼬팽 감독 단 한 명이라는 것은 미니언 캐릭터에 숨겨진 놀라운 사실이다. 멜라단드리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슈퍼배드> 시리즈부터 스핀오프작 <미니언즈>까지 제작하는 과정을 봐오면서 꼬팽 감독이 만들어낸 미니언의 언어에는 일정 패턴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미니언들이 태초부터 존재해왔고 백악기시대 티라노 사우르스를 비롯해 이집트의 파라오, 프랑스의 나폴레옹, 유럽의 드라큘라 백작 등 화려한 보스들을 섬기며 전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는 사실은 이들이 구사하는 언어의 어원 또한 다채로울 것임을 예상케 한다. 실제로 꼬팽 감독은 미니언을 표현함에 있어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에서 수많은 힌트를 얻었으며 “어느 누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만들기 위해 인도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들을 많이 참고했다.”고 밝혀 그가 창조해낸 언어가 미니언들의 지난 여정을 상상하며 고심 끝에 빚어진 애정 어린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에 빠진 미니언 군단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에 나선 슈퍼배드 원정대 ‘케빈-스튜어트-밥’ 각각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꼬팽 감독의 특별한 노력도 공개했다. 삼총사의 리더 ‘케빈’은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캐릭터이기에 애를 어르듯 말하다가도 때로는 단호한 목소리 톤으로,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인 ‘스튜어트’는 조금은 건방진 듯 허세가 있는 말투를 사용해 캐릭터에 색깔을 더했다. 또한, 매사에 긍정적이고 생기가 넘치는 막내 ‘밥’은 새로운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진 어린아이 같은 성격을 가졌기에 최대한 어린 목소리로 표현해냈다고. 또한, 의성어와 추임새, 감탄사 등을 최대한 활용해 개성 강한 세 캐릭터를 탄생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미니언에 대한 감독의 수많은 고심과 노력은 제대로 된 대사 한 줄 없는 미니언들을 전세계를 사로잡은 마성의 캐릭터로 만들어냈다.
출연진
피에르 코팽 감독
카일 발다 감독
산드라 블록 주연
존 햄 주연
마이클 키튼 주연
피에르 코팽 주연
남도형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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