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Three, Три, 2020
개봉 2022.04.21
장르 드라마/범죄/스릴러
국가 카자흐스탄, 한국, 우즈베키스탄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1분
평점 7.0
누적관객 1,037명
박스오피스 8위 수상내역25회 부산국제영화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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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야 하지. 그러는 너의 세계는 어떤데?”
1979년 소비에이트연방 카자흐스탄.
최고의 수사팀에 합류하게 된 패기 넘치는 신입 수사관 `셰르`는
마을을 뒤흔든 연쇄 살인마의 뒤를 쫓는다.
살인마와의 교묘한 심리전 속에 사건의 실마리가 점점 드러나고
새로운 사건의 혼란한 틈에
`셰르`의 누나 `다나`가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데…
기록될 수 없었던 어느 살인 사건의 실화!
<살인의 추억><세븐>을 잇는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MUST SEE 무비!
1979년 소비에트연방 카자흐스탄. 셰르는 연방 최고의 수사관 스네기레프의 팀 인턴으로 발령 받는다. 스네기레프 팀은 연쇄살인범을 쫓고 있는데, 그가 단순히 살인만이 아니라 식인을 하고 있다는 경악할 만한 사실을 밝힌다. 이 사건이 국제 스캔들로 비화될 경우 이듬해 열릴 모스크바 올림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우려한 당국에서는 어렵게 잡은 범인에게 정신병원 수감 치료를 명한다. 2012년 첫 장편 <하나안>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로카르노영화제, 토론토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았던 박루슬란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한국이 합작한 두 번째 장편 <쓰리>에서 엽기적인 살인 및 국가 시스템의 허상과 붕괴를 사실적으로 힘 있게 그려냈다. 2019년 개막작 배우로 부산을 찾았던 사말 예슬라모바가 출연했다.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박선영)
출연진
박루슬란 감독
아스카르 일리아소프 주연
이고르 사보츠킨 주연
사말 예슬리야모바 주연
박루슬란 제작
김형준 촬영
손연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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